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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장 취임식 대신 화재 및 안전사고 취약대상 일직동 태영아파트 공사현장을 방문

박준 기자 | 기사입력 2018/07/02 [18:00]

광명소방서장 취임식 대신 화재 및 안전사고 취약대상 일직동 태영아파트 공사현장을 방문

박준 기자 | 입력 : 2018/07/02 [18:00]
▲[ 코리안투데이 ] 광명소방서장 전 용 호 지방소방정은 만 46세로 경북 영주 출신이며 청주대 화학과졸업을하고 99년부터 소방서에서 시작하여 현제 광명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출처 = 광명소방서

[코리안투데이 박준기자] 7월 1일부로 제20대 광명소방서장으로 임명된 전용호 광명소방서장이 취임식 대신 화재 및 안전사고 취약대상인 일직동 태영아파트 공사현장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오늘(2일) 광명소방서에 따르면 전용호 광명소방서장은 금일 오전 태영아파트 공사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최근 잇따른 공사장 화재에 대해 경각심을 갖도록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고 밝혔다. 

 

▲ 태영아파트 공사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최근 잇따른 공사장 화재에 대해 경각심을 갖도록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 박준 기자

 

 전용호 광명소방서장은“최근 광명시 일직동에 아파트, 오피스텔 등 다수의 복합 건축물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서 사전 예방을 통해 대형공사장 내에서 화재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자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회출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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