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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총선매뉴얼 "집값 폭등 이명박-박근혜 탓"
미래통합당 "한편의 소설"
 
김진혁기자 기사입력  2020/04/01 [07:59]
 

 

[코리안투데이=김진혁기자] 더불어민주당은 "文 정부의 역대 최대로 폭등한 아파트값과 관련해, 이명박-박근혜 정권 때문이라는 선거운동 지침서를 배포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전략본부는 최근 빨간 글씨로 '대외 주의'라고 적시된 '21대 국회의원 선거 전략홍보유세 매뉴얼'을 마련해 각 후보 캠프에 배포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이 매뉴얼에은 '반일 프레임' 등을 이용해 미래통합당을 어떻게 공격해야 하는지를 상세히 적시한 가운데, 통합당의 경제정책에 대해 "이명박·박근혜 정권을 거치는 동안 사회양극화와 경제 불평등은 날로 심해졌다"며 "'빚내서 집사라' 정책으로 집값은 폭등했고 가계부채도 치솟았다"고 선거운동을 하라고 지침서를 내려 졌다.


문재인 정권 출범후 역대 최대로 폭등한 아파트값과 폭증한 가계부채의 책임을 이명박-박근혜 정권 탓으로 돌리라는 지시인 셈이다.


이에 대해 미래통합당 황규환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대외주의’라는 문구까지 붙여가며 표를 위한 구시대적 네거티브전략에 골몰하고 있었음이 드러났다"며 "구차한 변명과 근거 없는 궤변으로 가득한 ‘네거티브 전략보고서’였고, 읽다보면 실소를 자아내는 한편의 소설에 불과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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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4/01 [07:59]  최종편집: ⓒ 코리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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