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은 551만원으로 판매 수익금 전액은 소외된 취약계층을 돕는데 쓰인다. 한부모 가정, 조손 가정, 소년·소녀 가장, 저소득 장애인가정 등 위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활용된다.
구 관계자는 “자원순환도 몸소 체험하며 이웃사랑도 실천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였다”며 "넉넉한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까치나눔장터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원당근린공원에서 상시 운영되고 있으며 동절기(11월~2월)에는 쉰다.
기타 자세한 강서구청 청소자원과(02-2600-4076)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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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에 국민은행지점장으로 퇴직하여 공인중개사, 건설시행회사, 재개발정비사업전문업체 등에서 부동산 관련 업무를 경험하고, 저축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 등 제2금융권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업무를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마케팅에 관한 공부를 시작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경영컨설팅전문가로 활동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