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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장애인 두리원 소독 방제 봉사활동

김진혁기자 | 기사입력 2018/08/06 [12:00]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장애인 두리원 소독 방제 봉사활동

김진혁기자 | 입력 : 2018/08/06 [12:00]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은 경기도 남양주 장애우 시설 두리원에서 사랑의 삼계탕과 계절 과일 과자 등을 나누고 소독 방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한옥순 회장은 "여름철 기록적인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몸이 불편한 원생들에 기력을 보충해주고 한 여름을 건강히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과 과일 과자 등 준비하고 '전기 시설, 소독방역,을 통해 여름철 건강 보호는 물론,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작은 손길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이 되기 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며, “더운 여름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회원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나눔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한 봉사였다”며 함께한 회원들께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영희 회원은 더운 휴일날 남양주에 위치한 "두리원 장애인복지시설" 방문하여 무더위에 삼계탕 식사대접 및 소독봉사하였고 원장님으로부터 식기건조기 전기시설이 불량하다는 애로사항을 듣고서 전기시설을 새로 설치해주었더니 너무 좋아하셨는데 새삼 땀은 좀 흘렸지만 가슴 쁘뜻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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