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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하는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베이비박스, 주사랑 공동체 봉사 실천

김진혁기자 | 기사입력 2018/06/24 [19:50]

실천하는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베이비박스, 주사랑 공동체 봉사 실천

김진혁기자 | 입력 : 2018/06/24 [19:50]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취약 공동체 방문해 방역 활동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베이비박스, 주사랑 공동체, 모기 퇴치기, 위생장갑, 식품''등 전달     © 김진혁기자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은 24일  ''베이비박스, 주사랑 공동체, 모기 퇴치기,  위생장갑, 식품''등 전달''과 ''여름철 아가들과 정신지체 장애우들의 여름철 쾌적한 환경을 위하여 청결 위생관리 및 전염병 예방을 위해  '친환경 소독, 바퀴벌레 퇴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 함께한 한옥순 회장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 베이비 박스  아가들에 건강과 주사랑공동체 장애우들 건강이 걱정이 되어서 이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면서 길거리에 버려지거나  생명을 읽는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생명보험 장치인''베이비박스''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된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더운 날씨에 함께 봉사활동을 해주신 회원님께 감사를 표했다.

▲ 강내자 부회장이 모기 퇴치기,방역를 하고있다.     © 김진혁기자

 

강내자 부회장은 장애인공동체를 방문해서 곳곳의 소독 방재작업을 하며,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게 도움을 준 것 같아  보람된 하루였다.고 말했다.


강 부회장은 내 아이가 장애인으로 태어났다고 ~ 키우지 못하겠다고 이곳에 놓아버린 부모들이 있다. 그런데 이곳에서 사랑과 정성으로 장애인들을 케어하는 것을 보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게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하느님은 어떠한 생명이라도 손을 잡아줍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작은 나눔이지만 이곳의 환경을 앞으로도 더 청결하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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