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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서울시 정신장애인 자립생활지원사업을 추진

이유정 기자 | 기사입력 2018/05/14 [09:56]

2018년 서울시 정신장애인 자립생활지원사업을 추진

이유정 기자 | 입력 : 2018/05/14 [09:56]
▲ [ 코리안투데이 ] 정신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위한 프라이드 사업 포스터     © 자료제공=사람사랑양천IL센터

 

-정신장애인 당사자 리더양성교육 및 동료상담 등 자립생활프로그램 진행-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상호 소장, 이하, 양천IL센터)는 "‘모두의 자립생활(IL)'을 실현하고자 2018년 서울시 정신장애인 자립생활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추진사업은 동료상담, 권익옹호, 자립생활프로그램, 자조모임 등으로 정신장애인 당사자 활동가를 중심으로 진행되는데 상반기 추진사업으로는 글쓰기 자조모임'나를 긋다', 리더양성교육, 개별동료상담이며, 현재 참여자를 모집 중이고 하반기에는 집단동료상담, 자립생활프로그램 단기숙박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연중 사업으로 캠페인 및 공동체 영화상영을 진행할예정이다.

 

이번 5월에 진행되는 글쓰기 자조모임은 5월 17일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정신장애인 리더양성을 위한 리더양성교육을 추진한다.

 

이 프로그램 참여대상은 정신질환자 및 정신장애 당사자로 글쓰기나 당사자 활동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세부 프로그램 일정과 모집 공고는 안내 포스터 및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핀테크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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