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행안부와 함께하는 2018년도 대한민국 당뇨학교 ’의 특별음악

박선희 | 기사입력 2018/05/03 [11:22]

행안부와 함께하는 2018년도 대한민국 당뇨학교 ’의 특별음악

박선희 | 입력 : 2018/05/03 [11:22]
▲ [ 코리안투데이 ] 특별음악 멘토링수업을 참여한 참여자들     © 박선희

 

한국소아당뇨인협회는 지난 4월 28일 THE CUBE Music Studio에서 ‘행정안전부와 함께하는 2018년도 대한민국 당뇨학교 ’의 특별음악 멘토링 수업을 실시하였다.
 
특별음악 멘토링 수업은 대한민국 당뇨학교의 수업의 일환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와 멘티가 1:1로 만나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피아노, 성악, 바이올린 세 파트로 나누어서 4시간동안 진행되었고, 피아노파트는  백나예 강사 가 성악파트는 경희대학교 응용예술학 박사과정 박다미 강사 가 바이올린파트는 경기초등학교에 재직 중인 김유진 강사 가 지도를 맡았다.
 
이번 특별음악 멘토링의 책임자이면서 소아당뇨협회에서 교육위원으로 활동 중인 백나예 강사 는 “멘티들과 사전상담으로 피아노, 성악, 바이올린 중 한 분야를 선택하게 하고 각 파트별로 구체적인 수준과 학습방향도 미리 파악하였으며 멘티가 배우고 싶은 방향을 스스로 결정하여 관심도와 호응도를 높이고 보다 즐거운 멘토링 프로그램을 하여 멘티들의 심리적 정서적 안정감과 행복 도를 높이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또한 “행정안전부에서 지원하고 민간단체인 소아당뇨협회에서 만든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훗날 역량 있는 국가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이야기 하였다.
 
소아당뇨협회 김광훈 회장 은 “오래전부터 구상해왔던 특별음악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되면서 예년보다 발전된 프로그램이 되었다.” 면서 “멘티의 호응도가 높아져 기쁘다”고 이야기 하였다.
 
이날 시작한 음악멘토링은 기본멘토링과 별도로 최대 8번의 교육이 진행 되며, 11월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식에서 멘티 모두가 협연을 진행 할 수 있도록 작품을 완성할 예정이라 밝혔다.

나사렛대학교 심리재활학과 재학,
나사렛대학교 58대 ONLY 총학생회 사무차장,
KOREAN TODAY 대학생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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