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어려운 교회와 이웃을 섬기는 요셉의 창고 프로젝트

편집국 | 기사입력 2023/07/13 [09:09]

어려운 교회와 이웃을 섬기는 요셉의 창고 프로젝트

편집국 | 입력 : 2023/07/13 [09:09]

농어촌 교회와 미자립교회 그리고 선교를 위해 노력하는 단체 및 은퇴 목회자를 돕고 싶다.

 

교파를 초월하여 “요셉의 창고” 라는 이름의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계신 성도가 있어 그 선한 뜻을 취재했습니다. 

 

“요셉이 애굽(이집트)의 총리시절 어려운 이웃백성들을 위해 창고를 열어 곡식을 나누었던 것을 착안해서 기획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는 온누리교회 장민환 집사는 기도중에 “베드로에게 찾아가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물으셨고 사랑하면 내 양을 먹이라”는 말씀을 들었고, 주님의 양을 먹이는 사역을 하고싶다는 비전이 생겼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방법을 구상하던 중 인천온누리교회 예배 참석 때 텐트안에서 선교지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물품)을 판매하는 “바자회”가 생각났고, 여기서 아이디어를 착안하여 “요셉의 창고” 라는 쇼핑몰을 운영 하고 수익의 대부분은 참여하는 교회와 재정이 필요한 곳에 후원금으로 드리는 것이 좋겠다는 지혜를 주셔서 수개월에 걸쳐 기도와 동역자들을 만나며 준비하였습니다

이제 그 결실이 조금씩 보이고 있지만 이 사역은 혼자 할 수 없는 프로젝트로 뜻을 같이 할 많은 동역자를 구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썼습니다.

 

“요셉의 창고” 설립목적 과 진행사항

“요셉의 창고” 란 온라인 쇼핑몰로서 가급적이면 교회마다 무료로 쇼핑몰을 드려 경쟁력 있는 가격(최저가에 도전) 으로 각 교회에서 성도들이 편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쇼핑몰은 최저가를 목표로 각각의 교회마다 쇼핑몰을 무료로 구축하고 여기서 발생되는 부대비용을 제외한  수익금을 쇼핑몰을 운영하는 교회에 기부금으로 돌려준다.

 

현재 요셉의 창고 에는 약6,000가지 정도의 상품이 있으며 교인들이 제조하고 있는 품질 좋은 제품들을 끊임없이 런칭하여 구매자와 생산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명품 쇼핑몰을 만든다. 

요셉의 창고 (joseph-storehouse.com), 서버구축 및 상표등록 완료하였습니다.

 

 [코리안투데이] 요셉의 창고 쇼핑몰 인트로 이미지  © 편집국


문의 및 연락처   1899-3234

담당자  장민환   e-mail:thinbred40295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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