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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 [2018년 12월 14일]

[오늘의날씨] 중부'한파주의보'...아침 최저기온 영하13도

김지아 기자 | 기사입력 2018/12/14 [07:18]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 [2018년 12월 14일]

[오늘의날씨] 중부'한파주의보'...아침 최저기온 영하13도

김지아 기자 | 입력 : 2018/12/14 [07:18]

12월 14일 금요일,날씨 전국의 최저 기온은 영하 13도(철원)에서 0도로 한파가 몰려올 전망이다.

 

서울의 출근길은 영하 8도로 예상된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질 전망이다. 중부지방·경북내륙은 한파주의보가 발표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7도로 예보됐다. 남동진 하는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은 맑겠지만 찬 공기가 유입되는 호남 서해안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1cm 안팎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아침 기온은 서울·경기 영하 8도(-8도), 강원영서 -11도, 강원영동 -4도, 충남 -7도, 충북 -5도, 전남 -3도, 전북 -5도, 경남 5도, 경북 -6도, 제주 5도, 백령 -1도, 울릉·독도 –1도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경기 1도, 강원영서 1도, 강원영동 4도, 충남 3도, 충북 2도, 전남 5도, 전북 3도, 경남 7도, 경북 4도, 제주 7도, 백령 1도, 울릉·독도 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동해에서 3.0~4.0m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2~5도 정도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며 다소 춥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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