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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소방서, 거주자 냄비를 가스레인지위에 올려두고 외출 음식물이 탄화되어 화재 발생

윤일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8/14 [12:36]

서울 강서소방서, 거주자 냄비를 가스레인지위에 올려두고 외출 음식물이 탄화되어 화재 발생

윤일성 기자 | 입력 : 2018/08/14 [12:36]
▲ 거주자가 외출한 사이 가스레인지 위에 올려둔 냄비 속 내용물이 탄화되며 화재가 발생하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잠긴 집안으로 들어가기위해 열린 창문을 확인 하고 있다.     © 출처 = 서울 강서소방서


[코리안투데이 윤일성 기자] 서울 강서소방서(서장 김두일)는 지난  13일 오전 10시경 등촌동 주택화재에 주택용 소방시설 활용으로 화재피해를 최소화 하였다고 밝혔다.

 

주택에서 거주자가 냄비를 가스레인지위에 올려두고 외출한 사이 음식물이 탄화되어 화재가 발생한 것을 이웃주민이 단독경보형감지기의 벨소리를 듣고 신고하고 화재를 초기진화로 대형화재를 예방하였다.

 

나호환 화재조사관은“ 모든 주택에는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설치하여 화재 등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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