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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북도지사 "한국소방복지재단 감사패 전달"

김진혁기자 | 기사입력 2018/04/11 [16:31]

김관용 경북도지사 "한국소방복지재단 감사패 전달"

김진혁기자 | 입력 : 2018/04/11 [16:31]

 

▲ 김관용 경북 도지사로부터 허수탁 (한국소방복지재단 이사장)이 감사패을 받고있다.     ©김진혁기자

11일 한국 소방복지재단 허수탁 이사장은 김관용 경북 도지사와 전ㆍ현직 소방공무원들로부터 소방 공관 복지, 후생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김관용 경북 도지사는 허 이사장이 그동안 소방관의 복지를 위해 솔선수범 할 뿐 아니라 (주)스페셜 화인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켜 국가 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했기에 300만 도민과 함께 그간의 노고를 높게 치하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패에 담아 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소방복지재단"은 5만 소방공무원과 10만 의용소방대원의 명예, 그리고 5천만 국민의 안전을 위해 2015년 8월 한국소방복지재단이 국내최초의 순수 민간 소방안전분야의 비영리기구(NGO)로 설립됬으며, 소방관의 권익신장은 물론 소방관의 헌신과 노고의 가치가 반영되는 소방, 안전, 응급구호 및 재난예방 분야에서 지역사회와 기업, 시민이 함께 하는 SAFETY KOREA를 지향한다.


허 이사장(한국소방복지재단)은 화재와 재난의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소방관들이 국민 앞에 더욱 당당해지고 존경받을 수 있도록 갑작스러운 화재와 재난의 피해에서 생애기반을 되찾고 삶의 용기를 회복할 수 있는 지원 체계가 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무엇보다 소방관, 소방관가족, 소방관계인들이 지역사회와 기업, 시민들이 함께 고민하고 활동하는 범사회적인 시민참여기반의 소방안전 공익사업을 펼치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김관용 경북 도지사로부터 허수탁 (한국소방복지재단 이사장)이 감사패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김진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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