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 14일 고흥소방서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물놀이 안전사고 등 수난사고의 선제적 대응를 위한 대응능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수난사고는 대부분 여름철 기간인 7월에서 8월 사이에 자주 발생하며 이에 고흥소방서는 6월부터 9월까지 관내 수난사고 우려지역 및 침수우려지역 등 수난사고 취약지역의 수난인명구조 장비함을 집중 정비하고, 대규모 수난사고 발생을 대비한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 유지, 수난구조장비 점검, 출동대원 수난사고대응 집중 교육·훈련 등 긴급구조태세를 강화할 예정이다.
박상진 소방서장은 “수난사고는 대부분 7~8월에 집중되는 만큼 사전예방과 대원의 역량강화로 신속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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