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마산여자중학교 농구부 이유리 코치는 수도권 선수들은 스포츠과학장비를 이용해 측정한 정확한 데이터를 토대로 훈련하여 기량을 높이는 것에 비해 지방권 선수들은 이러한 기회가 적어 아쉬움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지방권 선수들도 경남스포츠산업 육성지원센터를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음에 경남스포츠산업단에게 감사를 표했다. 선수들 또한, 개인 운동능력을 과학적으로 측정해본 경험이 없어서 생소하고 놀라웠지만 자신의 기량을 데이터로 확인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트레이닝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경남스포츠산업 육성지원센터는 선수들의 역랑강화 및 스포츠지원센터의 활성화를 추진하고 선수들에게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선수들의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하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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