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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완도군 노화읍 죽굴도 산불 발빠른 진화
산림청헬기 및 지자체헬기, 진화인력 80여명 투입
 
윤진성기자 기사입력  2020/04/03 [14:17]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전라남도는 2일 오후 전라남도 완도군 노화읍 죽굴도 섬에서 산불이 나 4시간 만에 꺼졌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이 발생하자 산림청 헬기 2대를 비롯 지차체헬기, 기계화진화시스템, 산불전문진화대·공무원 등 80여명을 투입해 발빠른 진화에 나섰다.

도 산림당국에 따르면 산불이 발생한 지역은 섬지역으로 바람이 거세고 섬조릿대가 많이 분포돼 있어, 산불 확산 속도가 빨라 진화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산불이 난 죽굴도는 완도군 노화읍 방서리에 속한 작은섬으로 유일하게 한사람이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당국은 산불의 원인을 쓰레기 소각으로 추정하고,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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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4/03 [14:17]  최종편집: ⓒ 코리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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