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로고

장성배 예비후보 “국회의원특권 100% 폐지 ”

-국회의원 특권100% 폐지,그 동안 누린특권에 대해 대국민 사과해야-

윤진성기자 | 기사입력 2020/02/28 [10:01]

장성배 예비후보 “국회의원특권 100% 폐지 ”

-국회의원 특권100% 폐지,그 동안 누린특권에 대해 대국민 사과해야-

윤진성기자 | 입력 : 2020/02/28 [10:01]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제21대 국회의원선거 순천시 선거구에 출마한 장성배 민생당 예비후보입니다.

 

장성배 예비후보는 ‘국민봉사와 정치대전환을 위해 국회의원 특권 100% 폐지’를 위한 공약을 제시했다.

 

장성배 예비후보는 “현재 국회의원의 특권에 대한 국민적 비판이 높다”며 “21대 국회에서는 일하는 국회, 책임지는 정치를 위해 국회의원이 가진 특권을 없애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성배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특권 100% 폐지’를 위해 다음과 같이 공약했다

 

하나. 무노동.무임금원칙을 적용해야 한다

지난 20대 국회는 일하지 않는 식물국회, 대결만 하는 동물국회였다.

노동자에게 적용하는 무노동,무임금을 선출직에도 적용하여 일하는 국회의원, 책임지는 정치를 실천하겠습니다.

 

둘. 국회의원 세비책정위원회를 외부인사로 구성하고, 세비를 50% 이상 삭감하겠습니다

국회의원 세비를 국회의원 스스로 정하는 “셀프세비인상”은 더 이상 있을 수 없다

외부인사로 구성된 ‘선출직 세비책정위원회’를 구성하여 국회의원, 광역의원,기초의원등을 대상으로 국민의견을 반영해야 하겠습니다.

현재의 세비를 50% 이상 삭감해야합니다

 

셋. 부정부패한 국회의원등이 소환될 수 있도록 ‘국민소환제’를 도입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넷. 국민발안제 도입하겠습니다

국민도 직접 발안할 수 있도록 국민발안제를 도입하여 직접 민주제를 강화하겠습니다

다섯. 국회의원이 기소될 경우, 불체포특권을 없애도록 하겠습니다.

 

여섯. 선출직의원 상실시 재보선없애고 차점후순위가 자동으로 승계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출직이 의원직 상실시 재보선을 실시하지 않고, 차점후순위자가 자동으로 승계하도록 하여 깨끗한 선거를 유도하고 국비낭비를 막겠습니다.

 

일곱. 국회윤리위원회를 상설화하고 50% 이상 외부위원으로 구성하여, 국회윤리위원회의 신뢰성을 확보하겠습니다.

 

여덟. 국회 교섭단체구성원을 현행 20인에서 국회상설위원회수 수준으로 맞게 재조정하여 국민의 의견이 다양하게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장성배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은 특권이 아니라, 국민대리인이며 봉사자라는 의식을 가져야합니다. 국회의원의 모든 특권은 즉각 중단되어야 하며, 그 동안 누린 특권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해야 합니다.” 라고 강하게 주장하며 국회의원 특권100% 폐지를 공약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