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스포츠 메카로 떠올라 작년 3만명 가까운 체육인 보성 찾아
동계 전지훈련지로도 각광, 지역경제 활성화 효자
윤진성기자 | 입력 : 2020/02/04 [15:09]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보성군이 지난해 제58회 전라남도 체육대회 개최를 비롯해 역도, 축구, 야구, 배구 등 동계 전지훈련지의 최적지로 부상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작년 보성군은 다양한 스포츠 행사와 전지훈련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면서 3만명가량의 선수단이 보성을 찾았다.
또한, 보성군은 겨울철 온난한 기후 덕분에 겨울철 전지훈련 최적지로 선수단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작년 11월 도쿄올림픽을 대비한 국가대표 역도단 동계전지훈련 방문을 시작으로 축구, 야구, 배구, 역도 등 11개 팀 1,000여명 선수들이 동계훈련을 위해 보성군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8일 보성 회천야구장을 찾은 춘천중학교 야구단은 득량만 바다를 배경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배구 선수단은 벌교스포츠센터와 벌교상고체육관에서 스토브리그를 개최하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7개 축구팀 200여명의 선수들의 스토브리그 개최가 예정돼 있다.
보성군은 전지훈련팀에게 체육시설 사용료 면제, 주·야간 개방, 선수수송지원, 관광안내지원, 율포해수녹차센터와 제암산 자연휴양림 훈련복 세탁시설 이용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보성은 온난한 기후뿐만 아니라 꼬막, 낙지, 녹돈, 키위, 딸기 등 사계절 제철 음식이 풍부해 특히 먹거리에 신경을 쓰는 훈련팀에게 매력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전지훈련팀 유치를 비롯한 체육대회 개최는 관내 식당, 숙박업 등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체육시설 기반구축으로 각종 체육대회를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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