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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의 꿈을 응원한다.

진석수산대표 1천만원 기부 및 보성강수력발전소 장학증서 전달

윤진성기자 | 기사입력 2019/12/10 [16:05]

보성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의 꿈을 응원한다.

진석수산대표 1천만원 기부 및 보성강수력발전소 장학증서 전달

윤진성기자 | 입력 : 2019/12/10 [16:05]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전남 보성군에서는 인재육성을 위해 관내 각계각층의 장학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일 진석수산은 보성의 인재육성을 위해 5백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한 자리에서 흔쾌히 5백만원을 추가로 기부해 1천만원의 장학기금을 보성군장학재단에 전달했다.

또한, 한국수력원자력 보성강수력발전소에서도 같은 날 발전소 주변지역인 미력,겸백,득량면 3개면 초, 중, 고등학교 학생 34명에게 2,050만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겸백면에 위치한 보성강 수력발전소는 일제강점기, 6.25전쟁을 꿋꿋하게 이겨내고 80년을 버텨온 호남지역의 유일한 발전소로 우리나라 최장수 수력발전소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지역을 밝히고 소중한 에너지를 선물하고 있는 곳이다. 보성 군민에게는 기억 속에 학창시절 벚꽃을 보러 갔던 봄 소풍지로 백일장이 열렸던 푸른 초원으로 기억되어 우리의 소중한 친구이자,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하고 있다.

박호배 이사장은 “우리지역 각계각층의 장학금 기부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소중한 장학금은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우리지역 아이들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지역인재육성 사업에 열정을 가지고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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