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의료기기 수입업체 찬스덴탈, GMP 정기심사에서 KGMP 적합판정

- 독일의 치과용 의료기기 의 선두 기업 츌츠 (Schűtz Dental GmbH)가 정기 심사에서 GMP획득 -

김유리 | 기사입력 2019/11/22 [08:41]

의료기기 수입업체 찬스덴탈, GMP 정기심사에서 KGMP 적합판정

- 독일의 치과용 의료기기 의 선두 기업 츌츠 (Schűtz Dental GmbH)가 정기 심사에서 GMP획득 -

김유리 | 입력 : 2019/11/22 [08:41]
▲[코리안투데이]  독일의 슐츠 와 GMP심사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김유리

 

독일의 치과용 의료기기의 선두 기업 슐츠(Schűtz Dental GmbH)는 지난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의 의료기기 품질관리 기준에 따라서 진행한 의료기기 GMP 심사에서는 GMP인증을 획득했다. 정기 심사가 진행된 장소는 독일의 프랑크프르트로부터 1시간 정도 떨어진 작은 시골마을인 로스바흐(Rosbacher). 해당 의료기기 GMP심사는 지난 1118일부터 4일간 진행 됬다.

 

해외제조원 심사 대상인 슐츠의 주력 제품은 치과에서 레진치료시 많이 사용하는 NanoPaq 이다. 해당 제품은 치아의 교합 효과에 광중합형으로 시술이 편리하고 기능성면에서 색상이 자연스러워 구강 기능회복에 효과적이다.

 

한편, 한국의 수입업체인 찬스덴탈은 이번 해외 제조소의 GMP인증을 통해서 향후 3년간 50년 역사와 우수한 인력과 신기술의 슐츠의 NanoPaq(치과용레진)를 국내에 유통망을 통해 판매 하게 된다

 

50년의 정통과 역사를 가진 기술로 완성된 나노팍(NanoPaq)은 손상된 치아를 수복하는 방법으로는 치과용 시멘트 재료인 레진을 활용한 방법으로 우수한 치료 효과를 꼽을 수 있다. 독일 슐츠는 국내 및 해외시장 진출을 검토하고 있으며, KGMP인증을 통해 OEM, ODM 지원이 더욱 활발하게 전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독일 특파원
사회 정치부 기자
한-독 동시통번역사 / 독일연방 동시통역사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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