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투데이 윤일성 기자] 서울 강서소방서(서장 김두일)는 14일 오후 1시경 등촌로 소재 칼국수 가게에서 기계에 손이 낀 요구조자를 구조 하였다고 밝혔다.
직원이 조리실에서 칼국수면을 뽑기 위해 기계를 작동하는 도중 실수로 오른손 손가락이 기계 안으로 빨려 들어가 엄지를 제외한 손가락 4개 중 첫째 마디가 모두 눌린 상태로 소방장비를 활용하여 기계해체 후 구조완료하여 현장에서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또 15일 12시경에는 강서로 소재 한 노래방 화재를 진화하였다.
노래방 종업원이 타는 냄새와 연기, 화염을 보고 119에 신고하였고 노래방 통로 천장에 설치된 조명 등 인버터의 배선에서 경년열화에 의해 전선피복에 착화·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로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완전진화 되었다.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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