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오는 7월5일 오후 7시30분부터 90분간 전라도 고흥군 도양읍 녹동바다정원 야외공연장에서 “우크라이나 체르니우치 오케스트라” 공연팀의 「바다위 한여름밤 콘서트」가 개최된다.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등 세계적인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실력을 인정받은 “우크라이나 체르니우치 오케스트라” 팀으로 ‘영화 캐리비안 해적 OST’, ‘비발디 사계절 여름’, ‘Lieber Tango’, ‘The Second Waltz’, ‘무인도(트롯)’ 등 가곡과 가요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연주를 펼칠 예정이다.
군민 및 관광객 등 누구나 관람 가능하고 관람료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청 문화예술과(☎061-830-6715)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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