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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광철 목포해경서장, 영광원전 안전관리 현황 점검

윤진성기자 | 기사입력 2019/06/25 [09:02]

채광철 목포해경서장, 영광원전 안전관리 현황 점검

윤진성기자 | 입력 : 2019/06/25 [09:02]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채광철 목포해경서장이 지난 22일 오전 영광파출소를 방문, 기본근무 실태와 한빛 영광원전 취약해역을 확인하는 등 주말도 잊은 채 광폭행보를 이어 나갔다.

 

채 서장은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관내 우범 항·포구 영광원전 취수구를 직접 둘러보고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관내 성어기 닻자망 조업현장을 찾아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여름 성수기 어선과 레저보트(원거리)의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국민 우선의 해양안전 정책을 실천하고 영광관내 레저보트의 224여척(645명)의 활동으로 안전사고가 예상되는 만큼 세심하게 안전을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채 서장은 “영광 해역은 어선과 레저보트의 성수기인 7~9월에 선박사고 가장 많이 발생되고 있다”면서, “수상레저 동호회 및 레제기구업체와 연계해 필요한 정보를 상시 제공으로 안전관리 방안을 꼼꼼히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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