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로고

나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지원 강화를 위한 전남교육청 현장방문 협의회 개최

윤진성기자 | 기사입력 2019/04/26 [08:08]

나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지원 강화를 위한 전남교육청 현장방문 협의회 개최

윤진성기자 | 입력 : 2019/04/26 [08:08]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춘기)은 4월 24일 우리청 별관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전라남도교육청 혁신교육과장, 나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라온초등학교 교장, 특수교육팀 장학관, 전남교육정책연구소 전임연구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수교육지원센터 지원 강화를 위한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특수교육지원센터 지원 강화를 위한 현장 방문으로 2020년 진로직업교육 거점 센터 건립 현황 점검 및 혁신도시 내 특수학급 과밀해소 방안을 마련하고자 실시하였다.

 

 

 이날 협의회는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운영 계획 및 현황 점검, 특수교육지원센터 및 전문적학습공동체 시설 확충, 혁신도시 내 특수학급의 과밀해소 협력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전라남도교육청 혁신교육과장은 학교 공간 재구조화 방향에 발맞춰 센터가 건립이 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고, 학교 현장에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진로직업교육 거점 센터로서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특히, 나주교육청 이성민 교육지원과장은 혁신도시 내 특수학급 신·증설 및 과밀학급 해소 방안으로 도교육청에서 교육행정의 간소화를 통한 선제적 대응방안을 마련하여 빠른 시일 내에 특수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특수교육의 질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였다.

 

 앞으로 도교육청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함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의 특수교육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