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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주말 도서 지역과 해상 잇따른 사고에 분주
- 복어독 의심 응급환자 이송과 술 먹고 음주 운항하다 해상 추락.
 
윤진성기자 기사입력  2019/03/1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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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휴일 섬마을에서 복어를 먹고 마비 증상을 보인 응급환자와 술에 취한 상태로 선박을 운항하다 바다에 빠진 선장을 민간어선이 구조 육지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11일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장인식)에 따르면, “어제 오전 11시 57분경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에 거주하는 A 모(39세, 남) 씨가 자택에서 복어국을 먹고 혀와 입천장 마비 증상을 보여, 삼산보건지소를 방문 진료 결과 복어독이 의심된다며 공중보건의가 여수해경에 신고하였다”고 밝혔다.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인근 해역 경비함정을 급파하였으며, 현장에 도착 응급환자와 보호자를 편승 조치하고, 원격 응급의료시스템을 이용 환자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며, 긴급이송을 시작했다.

 

또한, 고흥 나로도 인근 해상에서 나로도해경파출소 구조정에 응급환자를 릴레이 이송하고, 고흥 나로도 대기 중인 119구급차에 인계 고흥 소재 병원으로 이송 하였으며, 다행히 응급환자는 병원 치료 후 이상 없이 자택으로 귀가하였다.

 

이에 앞서 같은 날 00시 56분경 광양시 금호동 관리부두 앞 해상에서 M 호(0.94톤, 승선원 1명, 연안복합) 선장 B 모(58세, 남) 씨가 입항 중 부표에 충돌 후 해상에 추락하였으나, 인근 조업 중인 다온 호(1.13톤, 연안복합) 선장 전무용(33세세, 남) 씨가 발견 구조하여 광양해경파출소에 인계, 대기 중인 119구급차 이용 광양 소재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아울러, M 호 선장 상대 음주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037%였으며, 해경에서는 선장 상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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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11 [10:59]  최종편집: ⓒ 코리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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