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잃어버린 역사, 그리고 찬란했던 우리 고대사

나라가 없는 국민은 역사도 없고, 역사를 지키지 못하는 나라는 강국의 속방이 된다!

장길수 편집국장 | 기사입력 2017/03/10 [10:35]

잃어버린 역사, 그리고 찬란했던 우리 고대사

나라가 없는 국민은 역사도 없고, 역사를 지키지 못하는 나라는 강국의 속방이 된다!

장길수 편집국장 | 입력 : 2017/03/10 [10:35]
▲  장길수 편집국장   © 전남방송

10년 전, 자신감에 넘쳐 주변국가에 대해 형편없는 역사의식을 보여 주며 중국은 숨겨둔 야욕을 만천하에 공포하고 그동안 우려했던 기행 과 속내를 최근 명확하게 드러내고 있다. 중국은 최근 대한민국 자위 권을 위한 군사시설에 대해서도 사전 통보를 하지 않았다는 어처구니  없는 겁박과 경제적 보복행동으로 연일 뉴스거리를 생산하고 있다. 스스로 대국이라며 G2 국가로서 품격에 어울리지 않는 행위는 시전 잡배들이나 하는 아주 저급한 경제보복에 국민들은 무척 당황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송두리째 무시하는 저들의 의도가 무엇인가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 중론이다. 국론은 둘로 쪼개져 국민들은 분열과 갈등으로 점철되어 있고 국익보다는 자당의 손익을 우선시하는 현실 정치논리가 중국에게는 호제이며 이 기회에 이 나라를 길 드리려는 의도가 아닌가 싶다. 한반도 평화! 한반도 평화! 아무리 몸부림 쳐보아도 국가가 힘이 없을 시는 공허한 외침일 뿐이다. 6자 회담의 결과가 이를 반증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앞으로 중국과 예전의 선린관계로 유지할 수 있을까? 날이 새면 면면이 새롭게 경제·사회·문화 등 전 방위로 노골적인 보복선동의 판을 넓혀가는 중국당국의 행위에 대해 우리는 지난날 중국의 무력 앞에 자존감을 세워가며 당당하게 맞섰던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비굴하지 않게 대항했던 것을 상기하며 우리 정부관계자들의 굴절 없는 처신과 전략이 필요함을 느낀다.

 

필자는 10년 전, 지역신문을 통해 올렸던 옛글을 복기해 보면서 다시 한 번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한다.(그림자료/만몽 김산호 선생에게 사용허락 후 게재함)

 

인간이 태어나서 목숨을 다 할 때까지의 수명이 대개 100세를 넘기지 못하는 것은 도술 하는 신선을 제외하고는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의 생명 줄에 있어서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절대 권력과 무소불위의 힘을 가진 지나족(통칭 중국한족) 최초 통일국가 수장인 진나라 황제 정 이라는 인물이 명부에 약속된 시간을 넘겨보고자 불로장생 천하의 명약을 찾아 용트림 하다가 결국 수은중독으로 49세라는 젊은 나이인 B.C 210년 황량한 들판에서 졸하였으니 우리의 역년은 해모수가 건국한 북부여 시대다.

 

시대의 영웅인 그도 최후 생사의 갈림길에서는 한갓 미물에 지나지 않을 수 없었던 것 같다. 더 살아보겠다고 아우성치며 아방궁 짓고 불사명약 찾아 동남동녀 3000명을 동원하여 자신의 목숨을 영생불멸불사 하겠다며 피눈물 나는 삶의 그 여정을 생각할 때 2300년이 지난 지금 시공의 담장을 넘어 혹여 만나게 된다면 최첨단 21세기 생명공학의료기술에 대해 참 할 말도 많을 것 같다.

 

*동북공정(東北工程)이란/중국 안에 있는 모든 역사를 중국역사로 만들기 위해 2002년부터 200억 위안 (2007년 기준 우리 돈 3조원)을 집중 투자한 대규모 연구 프로젝트를 말함

 

하여튼 그는 짧은 통치기간에서도 인류를 놀라게 하는 자국에 문화유산을 남겼으니 역사를 남기고간 조상의 영명한 발자취가 위대하다 할 수는 있지만 오만방자하게 현재의 중국영역 안에 있는 모든 역사가 모두 자기네 역사라는 아전인수 격으로 소급적용하는 역사의식은 ‘동북공정’이라는 희대의 세기적 역사날조극을 중앙정부의 지원 또는 주도아래 진행하고 있다.

 

혹자들은 말한다. 인간은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과 생활에 가장 편리하게 잘 길 드려진 동물이라고 우리는 자의든 타의든 본인의 선택과는 상관없이 진화라는 문명의 끝자락에 서서 윤회되는 당대에 주인공으로 다음세대 인류에게 때 묻은 흔적의 바통을 넘겨주기 위해서 살아가고 있다. 지나간 많은 역사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민족에게 던져주는 진정한 화두는 무엇일까?

 

2008년 북경올림픽을 앞두고 중국은 우리 배달민족의 성지요 시원지인 백두산을 장백산이라 오래전부터 칭하고, 당나라 노장수 이적에게 고구려가 망하기 직전까지 동아시아의 패자로서 당당하고 강대했던 고구려를 그들 변방의 제후국이니 소수민족이니 떠버리며 동북공정이라는 미명아래 온갖 만행과 더불어 세계사에 유래 없는 900년 왕조사의 찬란한 고유역사를 오만불손하게 매도 가위질하며 훼손하고 있으나 정부나 국가책임자는 외교문제, 교역문제 하는 상투적인 대변으로 제대로 된 성명서 하나를 발표하지 못하고 있으니 자주적 양심과 민족의 혼이 살아있는 배달민족 자손들은 가슴을 치고 통곡을 해야 만이 마땅하지 않겠는가!

 

하여 필자는 생각해 본다. 하나가 아닌 것을 하나라고 우기는 그들을 위해 지금이라도 대륙의 56족속들이 하루 빨리 분기하여 삼국분립시대나 남북조 분열시대처럼 각기 다른 민족의 전통성을 원전하게 수복하여 억조창생 고유한 대륙문화가 제 자리를 찾아 정리정돈 되었을 때, 중국의 동북공정이니 서남공정 하는 것들이 남의 것을 가지고 지나족(支那族:한족)들 스스로가 헛된 욕심에서 농단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게 될 것이다.

 

자신이 태어난 나라의 역사문화 의식이 부족하다는 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과거가 없는 현재의 역사는 존재할 수 없고 미래 또한 기약이 없으니 불명하다. 제 민족의 역사의 가치성을 소중히 보존하지 못한다면 강자의 문화·정신적 속국에 노예가 될 수밖에 없다. 비근한 예로 우리민족을 벼랑 끝까지 내몰았던 청나라 ‘누르하치’의 후손인 만주족을 보라 한때는 한족과 변방 민을 손안에 쥐고 중원을 호령하는 강대국이었으나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청의 마지막 황제 푸이왕조 270년 만에 무너지고 지금은 어떠한가! 자기문화와 고유역사를 중국 곧, 한족이라는 거대한 블랙홀에 송두리째 흡수 동화되어 자신들의 민족역사와 언어를 되찾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어버린 것을...

 

지금 이 시간에도 벌어지고 있는 다툼의 현장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보자 지켜내지 못하는 역사의 소용돌이는 나라 없는 슬픔과 비참함을 감내해야하는 업보와 교훈을 던져주고 있다. 4000년을 나라 없이 떠돌던 유대민족은 선택받은 하느님 자손이라는 긍지와 자긍의 역사관을 안고 살아 왔기에 그들은 다시금 나라를 세우고 다시는 잃지 않기 위해서 하나 되는 민족성과 가치를 다져왔다.

 

우리는 앞으로 닥칠 중국인과의 전반적인 교류관계에 있어 정치·문화적 경제·사회적 모든 면에서 충돌이 예상되며 일취월장 세계의 중심 국가라는 망각의 늪에서 옛 영화를 기대하며 대중화문명을 새롭게 싹을 띠우려는 그들의 속셈을 영명한 우리지도자들이 먼저 경계하며 대비하고 그들이 감추고 있는 사고 또한 잘 간파하여 대처 하여야만 고구려 패망이후 근대사까지 대륙의 속국으로서 설움이 다시는 재현되지 않을 것이다.

 

1300년 전, 당 황제라는 이세민이 고구려를 침략하였으나 되려 30만 당나라 군사들의 모진 목숨만 버리고 대패 결국은 질풍노도 용맹한 고구려군 말발굽 아래서서 와신상담 해야만 했던 그들! 그들의 수도 장안에 당당하게 입성한 고구려의 대막리지 연개소문, 대장군 양만춘 등 많은 고구려장수들의 위용 앞에 당 황제 세민이 무릎 꿇고 머리를 땅에 세 번 조아리며 항복한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는가! (머리 조아린 후, 양만춘 장군에게 얻어맞은 독화살 후유증으로 3년 만에 졸 하였음) 후당서는 당인들이 눈물을 감추며 당시의 사실을 망극한 수치감속에 춘추필법으로 기록하였으니 우리 선조들의 당당한 역사 앞에서 망령된 짓거리를 서슴지 않는 그들 중국인들은 역사왜곡 운운하며 일본에게 망령됨을 꾸짖지 말고 자국의 역사왜곡을 바로잡고 스스로를 부끄러워해야만 한다.

「참고자료/농초 박문기선생 ‘맥이’」

 

다만 어쩌다가 영겁의 세월 속에 내 것을 내 것이라 말할 수 없도록 우리 땅을 지키지 못하고 종당에는 열강들의 분탕질로 그나마 남은 국토까지 두 동강이 내 자유로이 갈 수도 없는 저 동토의 땅과 되찾아야 할 간도 땅! 우리민족의 분단현실은 실로 국토를 지켜내지 못한 후손들의 부끄럽고 뼈아픈 역사라 하겠다.

 

국가를 지키려는 강한 의지가 있는 민족은 선열의 가호로 보호되고 그 나라를 지키려는 국민의 강력한 의지가 있을 때 또한 국가의 존립가치가 더욱 빛나는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우리의 고대조상들이 건국한 국가는 어느 정도였을까? 혹시 강건한 나라는 아니었을까! 우리는 지나간 우리의 찬란한 역사 앞에 진지한 마음으로 찾아 들어갈 필요가 있으며 2008년 북경올림픽에 즈음하여 혹여 중국을 방문시 왜곡된 고대사를 중국인들의 전략적 의지로 주관하는 잘못된 역사홍보지를 접할 때 우리는 우리의 역사를 바로 알고 이해가 되어야만 할 것이다.

 

동방의 광대무량 환국과 단군성조 조선국

▲     대조선국 지도© 전남방송

 

 세계최초의 고대국가는 동방의 천산 7200m 바이칼호수 부근에 위치한 환국이다. 환국은 천산 동방으로 「동서가 2만리, 남북이 5만리」로서 실로 동아시아를 아우르는 거대문명의 대국으로 파내류국라 불리었으며 당시 천산에 기거하면서 득도하여 덕이 높던 성자가 천왕으로 추대되어 환국을 통치하였는데 그 이름을 안파견 ‘만인의 아버지‘ 라는 뜻의 안파견 환인은 초대환인으로서 잃어버린 우리의 찬란한 고대사의 실제주인이시며 환국을 다스리는 환인이란 통치자와 제사장의 관직명이다.

 

▲     단군시도 환인 © 전남방송

 

 환국의 정통정신을 계승한 분은 당시 서자부(庶子部/자식들의 마을 이라는 뜻) 수장이었던 성자 환웅은 야만생활을 하던 인간을 널리 구제하고 싶은 깊은 애정을 가지고 환인천제에게 동방의 태백산으로 가고 싶다는 뜻이 허락되어 환인천제님께서는 문명개척단 3천명과 천부인 3개를 주고 개천입교, 홍익인간, 제세이화를 만세 자손의 홍범으로 하라는 명을 내렸는데 환웅님께서는 이를 배달국을 여는 개국의 창시 이념으로 하셨다.

 

특히 환웅 제18세 열조중, 제14세 자오지 환웅님은 전쟁의 신으로 불리는 그 유명한 ‘치우천황’이시다. 월드컵 때 대~한~민~국 하며 목 놓아 외치며 세계의 축구팬들을 열광하게 하였던도깨비형상의 붉은악마의 캐릭터가 바로 불세출 배달민족의 큰 영웅이신 제14세 자오지 환웅 치우천황님이시니 아는 이가 별로 없다.

자오지 치우천황님은 환웅 18대중 가장 긴 재위기간 109년 통치에 수는 151세에 어천하시었으며 삼황(복희, 신농, 황제)중 황제가 싸움을 걸어 보았으나 연전연패 하였고 지나인의 조상인 황제가 가장 두려워했던 전쟁의 신이기도 하다. 배달국 말기 환웅 대성존이 동방 백두산 문명개창 시 송화강~백두산 일대에는 토착민 웅족과 호족이 살고 있었는데 원주민은 호족이었으며 이주민은 웅족이었다.

 

▲  치우천왕   © 전남방송

 

호족은 사납고 무서우며 약탈에 강했으나 점차 웅씨족에 의해서 융합되었으며 웅의 음은 검이며 검은 곧 신으로 불리며, 또한 호는 불로 불은 시로 변하였다. 두 민족의 협력건국으로 인해서 환웅께서는 수도를 신시라 하고 나라 이름을 배달이라 하였다. 동아시아 문명의 선도역할을 하였던 신시 배달국시대의 통치자인 환웅은 큰 스승이라는 뜻이며 부처님을 모시는 법당을 대웅전 이라하는데 이는 거룩한 스승을 모시는 성전이라는 뜻이다. 불교에는 대웅이라는 법문이 애초에는 없다가 생겨난 것뿐이다.

 

▲   웅녀 황비  © 전남방송

배달국의 말기 18세 거불단 환웅께서 웅씨 왕녀와 혼인하여 낳은 분이 초대 단군성조이 며 단군성조께서는 신묘년(辛卯年 B.C 2370년)에 5월 2일에 탄생하셨고 38세 되는 무진 년(戊辰年 B.C 2333년)에 18대 마지막 거불단 환웅천황께서 돌아가시자 아사달에서 천제로 추대 되어 제위에 올랐다.

 

우리는 하늘에 천손이며 광대무량한 한얼님이 통치하던 환국의 후손으로서 환국 ‘환인’ 7대(3301년) 배달국 ‘환웅’ 18대(1565년),조선‘단군왕검’으로부터 47대-고열가 단군까지(2096년) 현세 2008년까지 9,0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세계문명의 시원국가인 환국과 신불천황의 대도정신의 법통을 정통으로 전수받아 황하, 양자강 유역, 만주 등의 동아시아의 대부분을 다스리고 통치하였던 단군왕검의 자손으로 우리가 태평세월을 논할 때 쓰는 요순시대라 표현하는 당시의 요임금도 단군성조께 굴복하였고, 순임금은 단군성조 관경의 제후였다.

▲     단군 왕검© 전남방송

「참고자료/환단고기, 삼성기하, 태백일사, 규원사화, 고준환선생 ‘하나 되는 한국사’」

 

기독교에서 흔히 말하는 노아의 대홍수는 중국사, 인도사 등에 나타나듯 세기적인 사건(우주원리로 말하자면 우주의 장마철이라 표현할 수 있음)으로 지구에 대홍수사건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단군성조께서 87세 되시던 정사년 2월 17일에 단군조선의 광대한 영토에도 똑같이 일어났다.

 

▲     © 전남방송

 

홍수가 범람한 다음해인 88세 되던 무오년 7월 5일에 운사 배달신으로 하여금 지금의 강화도 전등산에 삼랑성을 마니산에는 제천단(참성단)을 쌓게 하였으며 130세 되시던 경자년(更子年 제위93년) 3월 15일 어천하시어, 맏아들 부루에게 2대 단군으로 종통을 이어가며 47대 고열가 단군까지 2096년 동안 동아시아 전역을 직접대권을 가지고 통치한 한민족의 최대의 전성기였다 할 수 있다.「환단고기」

 

한갓 산중에 암곰과 환웅님께서 수간하여 우리조상 단군성조가 태어났다. 라는 이설로 어린아이들 동화책까지 무지함을 자랑스럽게 올려 혹세무민하는 짓은 더 이상 하지 말아야 한다. 1대 ‘단군왕검’~ 47대 ‘고열가’ 단군까지 ‘해모수’ 단군이 북부여를 세우기전까지 장장 2096년의 장구한 역년을 단군 한사람으로 1500세이니 2000세이니 하는 전설의 고향에서나 볼 수 있는 이야기 발상으로 책머리를 만드는 자가 있으니 참으로 한심스런 민족적 수치가 아닐 수 없다.

 

지금도 위와 같이 참된 역사서가 있고 도학(道學-중국 노자의 도교하고는 학문적 가차가 전혀 다른 고대환국 학문)과 신선도의 신천문명 등 정제된 문화를 이어받은 국가(중화민족-지나족)는 죽간과 고서에 방대한 자료를 남겨 후세에 우리를 감격케 하는데 엄연한 한민족의 역사를 놓고 우리는 우리의 역사와는 전혀 다른 외래종교의 사대논리와 이 땅의 뿌리 깊은 유학의 사대로 또한, 일제강점기 시대의 정략적 조선역사 죽이기에 참여해왔던 어용학자들까지 포함 잘못된 사관으로 우리역사를 수없이 반복하여 내 나라역사를 낮춰 내리고 남의 나라역사를 기초 없이 사대한다면 이것이야말로 부끄럽기 한이 없으며 자라나는 후진에게 민족의 자긍심, 주체성, 한민족의 탁월한 문화적 창의성에 대하여 우리는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

 

먼지 끼고 지나간 우리들의 역사에 대해 있는 그대로의 가치성을 양식 있는 학자들, 의식 있는 재야의 사학자들, 혼이 살아 있는 국민들이 나서서 제자리로 돌려놓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민중들이여! 역사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자존심이며 미래의 시간표다. 오늘 우리가 정확하게 돌아보지 않으면 우리의 조상의 반쪽은 영원히 곰이며 결국 짐승인 곰에 자손으로 변질 되어 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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