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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署, 불법게임장 집중단속 전국1위

윤진성 | 기사입력 2018/10/22 [07:53]

구미署, 불법게임장 집중단속 전국1위

윤진성 | 입력 : 2018/10/22 [07:53]

 [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구미경찰서(서장 이성호)는, 지난 10월 12일  발표된 경찰청 《’18. 9월중 불법게임장 집중단속 평가 결과》전국 경찰서 단속 1위를 달성하였다.


 ’18. 9. 3 ~ 9. 30 기간 중, 관내 게임장의 게임기 불법 개‧변조, 환전행위 등 집중 단속하였으며,
 
 특히 상습 신고 된 게임장을 중심으로 첩보 수집 후 사전압수‧수색영장을 발부 받아 구미시 ○○동에서 불법 환전 영업하는 게임장 2개소를 동시에 급습하여 불법 환전 영업을 한 업주 A씨 및 환전상 등 8명을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하는 등
 집중단속기간 중, 불법사행성 게임장 3개소에서 11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게임기 153대, 현금 1,412만원을 압수하였으며, 압수한 휴대폰 및 영업장부 등을 분석하여 범죄 수익금을 추적, 몰수할 예정이다.


  2018년 현재까지 불법 게임장 총 17건(41명) 단속하는 등 게임기 및 컴퓨터 등 589대, 현금 약 3,470만원을 압수하였다.


유병주 생안과장은 "나날이 지능화되는 불법 사행성 게임장에 대해서 실업주를 끝까지 추적하여 검거하고, ‘기소 전 몰수보전’ 등 범죄 수익금에 대한 적극적인 환수를 통해 불법의 근원을 뿌리 뽑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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