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4차 산업혁명과 미래교육포럼” 출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여 나갈 미래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이희국 기자 | 기사입력 2018/10/07 [11:29]

“4차 산업혁명과 미래교육포럼” 출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여 나갈 미래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이희국 기자 | 입력 : 2018/10/07 [11:29]
▲ [코리안 투데이]‘4차 산업혁명과 미래교육포럼’ 출범식에서 포럼에 참석한 전문가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 4차 산업혁명과 미래교육포럼)     © 이희국 기자

 

4차 산업과 미래교육포럼 준비위원회는 10월 4일 서울시청 다목적실에서 학계, 관계, 민간전문가 등 400여명의 회원들과 국회의원, 서울시장, 교육감 등이 모인 가운데 “4차 산업혁명과 미래교육포럼” 창립식을 거행하였다.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물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사회에 적합한 대한민국 교육패러다임의 전환을 구현하기 위하여 창립된 본 포럼은 민·학·관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소통하고 역량을 공유하는 가운데 미래 한국사회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큰 흐름을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포럼 선서식에서 회원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여 나갈 미래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각자의 교육경험과 역량의 헌신, 융합적 사고교육 활성화, 미래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 미래교육 방향의 확산을 위한 세미나, 연수, 학술발표회, 경진대회 개최와 교육경험과 역량의 공유를 통한 교육 내실화를 위해 힘쓸 것을 다짐하였다.

    

이 날 칭립총회에 앞서 진행된 1부 행사에서는 노웅래 의원(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장), 안민석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원장), 서영교 의원(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대표), 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 간사)의 축사와 박원순 서울시장의 격려사,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기조강연과 박남기 교수(광주교대)의 특강이 진행되었다.

 

▲ [코리안 투데이] "4차 산업혁명과 미래교육포럼"에서 조희연 교육감이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 이희국 기자

 

본 포럼은 4차 산업혁명의 큰 흐름에 새롭게 도전하기 위한 교육자들과 공무원들,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하여 포럼을 준비해 왔으며, 초중고와 대학의 교육자들과 예술가, 사물인터넷과 로봇전문가, 여러 분야의 기술인, 벤처사업가,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청년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한국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사회 전반의 변화와 혁신을 모색하고자 출범하였다.

소방방재분야 전공
행정안전부 안전교육 전문인력
소방인들의 공간 감사실장
한국안전문화교육연구소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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