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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택에서 거주자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

윤일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5/28 [17:03]

광명소방서,택에서 거주자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

윤일성 기자 | 입력 : 2018/05/28 [17:03]
▲ [ 코리안투데이 ] 냄비와 안에든 음식만 탄체로 화재가 진화되었다.     ©출처 = 광명소방서

광명소방서(서장 심재빈)는 28일 오전 8시 21분경 광명시 광명동 소재 주택에서 거주자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1천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거주자가 가스레인지 위에 음식물을 올려놓고 잠들었으나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제때에 작동했고 타는 냄새를 맡고 연기가 새어 나오는 것을 목격한 인근 주민의 신고로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이와 관련해 광명소방서는 화재예방을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시장이나 주택밀집지역 등에서 시민들에게 가정에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를 비치할 것을 권유하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활동과 화재발생 대처요령 등 안전교육을 병행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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