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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소방서, 구조분야의 강자임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윤일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5/08 [12:59]

강북소방서, 구조분야의 강자임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윤일성 기자 | 입력 : 2018/05/08 [12:59]
▲ [ 코리안투데이 ] 구조부분 1등과 2등을 일궈낸 강북소방서     © 사진제공 = 강북소방서 


 강북소방서(서장 백남훈)는 지난 4일도봉구 방학동 소재 소방학교 구조구급교육훈련센터에서 열린 ‘2018년 소방기술 경연대회’ 구조(최강소방관) 분야에서 2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1등(3년 연속)과 2등을 차지하며 구조분야의 강자임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이날 대회는 화재(속도방수), 구조(최강소방관), 구급(CPR 및 전문소생술)분야 3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소방서는 이번 대회를 위해 3월부터 출전팀을 구성해 훈련장에서 실전과 같은 강도 높은 훈련을 준비해 왔다.
 
이번 대회에서 구조(최강소방관) 분야 우승을 거둔 구조대 이건재 대원은 “강북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응원해서 이처럼 좋은 결과가 있었다”며 “모든 직원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원은 소방청 주관으로 개최되는 ‘2018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시 대표로 출전하게 되며 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분야별 우승팀은 1계급 특별승진을 하게 된다. 

핀테크 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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