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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 등 주요 사업 국비 지원 총력

-이승원 경제부시장, 기획재정부와 현안 사업 논의
-한글문화단지 조성 및 종합체육시설 건설 등 10건 국비 요청

이윤주 기자 | 기사입력 2024/08/01 [08:00]

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 등 주요 사업 국비 지원 총력

-이승원 경제부시장, 기획재정부와 현안 사업 논의
-한글문화단지 조성 및 종합체육시설 건설 등 10건 국비 요청
이윤주 기자 | 입력 : 2024/08/01 [08:00]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등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정부에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지난 31일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를 찾아 김동일 예산실장과 면담을 통해 시의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 부시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에서도 세종시를 위한 다양한 국비 사업을 반영해 준 데 대해 감사하다”라며, 국비 지원이 필요한 현안 사업 10건을 건의했다.

 

 [코리안투데이] 이승원 경제부시장 기획재정부와 현안 사업 논의 © 이윤주 기자

 

이 부시장은 특히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가 국제행사로 승인된 만큼 차질 없는 행사 준비를 위해 내년도 적정 규모의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이에 앞서 최민호 시장도 지난 6월 최상목 부총리겸기획재정부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국비 지원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또한 이 부시장은 한글과 한국문화의 세계화를 위해 한글문화단지 조성 타당성 조사를 위한 용역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더불어, 2027년 세종에서 열리는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수구와 탁구 경기장으로 활용될 대평동 종합체육시설 건설을 위한 내년도 적정 사업비 반영도 건의했다.

 

이외에도 세종공동캠퍼스의 하반기 개교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편성된 예산 6억 원의 조속한 배정과 내년도 국비 26억 원의 반영을 요청했다. 국립민속박물관 이전을 위해 내년도 토지매입비 및 설계비 지원과 노후상수도 교체, 전의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을 위한 국비 지원도 요청했다.

 

이승원 부시장은 “지금은 행정수도를 넘어 세종이 대한민국 미래전략수도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중차대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시 현안 사업이 정부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년도 정부예산안은 오는 8월 말까지 기재부 심사를 거쳐 9월 초 국회에 제출되며 국회 심의와 의결을 통해 12월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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