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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2023 노인일자리 주간' 개최로 노인일자리 정책 홍보

수행기관 및 유공기관 포상과 노인일자리 정책 포럼으로 다채로운 행사 진행

위하은 | 기사입력 2023/09/20 [13:26]

보건복지부, '2023 노인일자리 주간' 개최로 노인일자리 정책 홍보

수행기관 및 유공기관 포상과 노인일자리 정책 포럼으로 다채로운 행사 진행

위하은 | 입력 : 2023/09/20 [13:26]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노인일자리 주간(918~22)을 맞이하여 918() 오전 11시에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운영에 기여한 수행기관과 유공기관을 격려하고 노인일자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며 정책에 대한 국민 공감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에 기여한 유공자 20명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우수 수행기관 및 참여기업 등 유공기관 84개소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인천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장난감 무상 수리 및 기증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내 육아 가정과 어린이집에 기여한 사례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어서 1530분에는 나인트리 용산점에서 '노인일자리 정책 포럼'이 열렸습니다. 이 포럼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경제적 효과와 사회적 효과에 대해 논의되었습니다.

 

또한, 현장 국민참여관은 918일부터 919일까지 서울숲 인근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그리고 22일까지는 온라인으로 운영되며,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온라인 국민참여관에서는 '노인일자리 여기'를 주제로 정책 소개 및 퀴즈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현장 국민참여관에서는 '노인일자리, 지구함께 프로젝트'를 주제로 친환경 노인일자리 사업이 체험될 예정입니다.

 

보건복지부 최종균 인구정책실장은 올해 대비 내년도 노인일자리를 역대 최대 수준으로 확대하고 예산도 대폭 증액하여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주간은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례를 공유하고, 노인일자리의 효과를 지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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